난 (Nan)
난은 태국 북부의 도시이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668km에 위치한다. 인구는 24,000명이 넘는다. 난 주의 중심에 위치하며 주의 행정 수도이다. 므앙난 군에 속하고 난 강의 우안에 위치한다. 난은 작은 도시이지만 상당히 매력 있다. 도시의 옛 심장부는 왓푸민과 국립박물관 등이 위치한다.
난은 비행기와 버스를 통해 태국의 다른 지역과 연결된다. PB 항공은 난과 방콕을 주 4차례(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연결한다. 도로로는 난과 방콕을 이동하는 버스를 타면 10~13시간이 걸린다. 또한 난부터 치앙마이, 치앙라이, 프래까지 정기 버스가 운행한다.
난은 비행기와 버스를 통해 태국의 다른 지역과 연결된다. PB 항공은 난과 방콕을 주 4차례(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연결한다. 도로로는 난과 방콕을 이동하는 버스를 타면 10~13시간이 걸린다. 또한 난부터 치앙마이, 치앙라이, 프래까지 정기 버스가 운행한다.
지도 - 난 (Nan)
지도
나라 - 태국
태국의 국기 |
타이족은 약 11세기 즈음에 중국 남서부에서 동남아 반도로 이주해왔다. 이후 인도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몬 왕국, 크메르 제국, 말레이 군주국들이 등장하여 현재 태국계 왕조인 수코타이 왕국, 란나 왕국, 아유타야 왕국과 경쟁을 별였다. 명사에 따르면 14세기말 원나라에 이어 명 태조가 섬라곡국(暹羅斛國)을 섬라국(暹羅國)으로 인정하여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아유타야 왕국의 시기인 1511년부터는 포르투갈인들과 만나며 유럽과의 교역을 시작하였고, 아유타야 왕국은 15세기 즈음에 전성기를 맞아 지역 강국으로 번성하였다. 허나 왕국도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고, 결국 1767년에 버마-태국 전쟁으로 멸망하였다. 이후 탁신 장군이 왕국을 재통합하는 데에 성공했고, 단명한 톤부리 왕조를 세웠다. 그러나 탁신 장군은 폭정으로 신망을 잃었고, 현재 짜끄리 왕조의 시조인 풋타엿파쭐라룩이 새로운 왕으로 즉위하였다. 이 왕조는 현 국왕인 라마 10세까지 왕조를 이어오고 있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THB | 태국 밧 (Thai baht) | ฿ | 2 |